
안녕하십니까? 현푼젤 기자입니다. 2024년 11월 17일, 금일의 금시세에 대하여 정보 전달드립니다.

'금시세닷컴'에 따르면 금일 1돈 기준 순금(24K)은 내가 팔 때 427,000원, 내가 살 때는 485,000원입니다. 18K는 내가 팔 때 315,000원, 내가 살 때는 제품시세적용이 되겠습니다. 14K는 내가 팔 때는 244,000원, 내가 살 때는 제품시세적용이며 백금은 내가 팔 때 150,000원, 내가 살 때 178,000원입니다. 마지막으로 은의 경우 내가 팔 때 4,850원, 내가 살 때는 5,650원입니다.
최근 일주일 사이의 시세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.

전일과 비교하였을 때 내가 살 때 금액은 돈당 4천 원 하락된 것으로 확인되며, 일주일 전과 비교하였을 때는 내가 살 때 금액이 돈당 2만 4천 원 하락한 것으로 확인됩니다.
끝으로, 금시세 역사적으로 최고치를 달리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최근 금과 관련된 이슈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금 가격이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. 2024년 들어 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, 특히 4월에는 온스당 2,4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
주요 원인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첫째(인플레이션) :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, 투자자들은 금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어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.
둘째(지정학적 리스크) :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, 투자자들은 금을 안전자산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. 특히 미국과 주요 경제국의 선거와 같은 정치적 이벤트가 금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.
셋째(중앙은행의 금 매입) : 여러 중앙은행들이 자산 다변화를 위해 금을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습니다. 특히 신흥국 중심의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량을 늘리며 금 가격 상승에 일조하고 있습니다.
넷째(연준의 금리 정책) : 2024년 9월 18일, 미국 연방준비제도(연준)은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였으며, 이는 금 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.
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. 2024년 말까지 금 가격이 온스당 2,5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. 다만, 글로벌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면 금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. 결론적으로, 금은 여전히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며, 다양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높은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.
이상 현푼젤 기자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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